剧情： 顾锦行不知道说什么好，兀自来了一句,哥，那你呢墨染问,我就是恰巧路过，顺便欣赏一下风景张逸澈没办法他知道林魏峥不好对付他从以前就想要南宫雪的命只有让南宫雪离开张逸澈她才能安全他不知道家里有没有林魏峥的眼线萧子依看着她用袖子挡住半张脸嘴角忍不住扯了扯还跑过来跟你们会合干什么现在想走也走不了了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没想到他们此时竟身群山峻岭之中而他们正快速的冲向一处悬崖